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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처음단교통체계조사실 김형 좋은정보
    카테고리 없음 2020. 1. 31. 02: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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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처음 뵙겠습니다. 간단히 자기소개 부탁드립니다.안녕하세요. 차세대 융합기술연구원(이하 융열망) 경기도 자율주행센터에서 근무 중인 김현주입니다. 저의 주요 연구분야는 교통류이론, ITS(Intelligent Transportation System), 스마트모빌리티 등으로 현재 경기도 자율주행센터에서 자율주행 교통관제 및 운영, 스마트모빌리티 등에 관한 연구를 수행하고 있습니다. 융열망과 인연을 맺는 과정에 대해 소개 부탁드립니다.저는 제로 셔틀을 통해 연구원에 대한 정보를 알 수 있었습니다. 자율 주행 제로 셔틀의 관심과 연구원 차세대 교통, 지능형 헬스 케어, 미래형 도시 설계 등 다양한 연구 분야를 확인할 수 있었으며 앞으로 '4차 산업 혁명, 차세대 교통 시스템'에 대한 연구의 수요로 윤 열망과 인연을 맺게 되었습니다.연구실명이 첨단 교통체계 연구실로 새롭게 최첨단 소견이 붙어 있습니다. 여기서는 어떤 연구를 진행하고 계신가요?첨단교통체계연구실은 Intelligent Transportation System으로, 교통수단 및 시설에 IT기반 첨단기술이 융합되어 교통정보를 생성하여 효율적인 교통운영 관리를 지향하고 있습니다. 여기서 교통이란 개인이 과도한 부품을 운반 또는 이동하는데 관련된 모든 활동을 말하며, 대표적으로 출발지-도착지의 교통 데이터(하이패스, 내비게이션, 교통카드, DTG 등)를 활용하여 시공간적인 통행 패턴을 분석하고 분석하는 연구를 진행하고 있습니다. 이러한 통행 패턴의 분석 결과는 다양한 교통 정책의 의사결정에 도움이 되고 있습니다. 또, 교통 정세 예측 등 미래의 교통 정세에 대한 신뢰성 있는 정보 생성 연구, 자율주행, 스마트 모빌리티 등 미래의 교통에 관한 연구도 진행하고 있습니다.자가용이 와인 버스를 탈 때, 길이 막혀서 힘들었던 기억이 있습니다. 다양한 교통정책의 의사결정이 정말 중요한 것 같은데요.여기에 쓰이는 출발지-도착지 교통 데이터의 종류와 어떻게 활용되는지 궁금하다.기존에는 인프라 기반 지점에서 수집(point measurement)되는 정보만 활용할 수 있었지만, 최근에는 출발지-도착지 기반 개별 통행자에 대한 정보 수집이 가능해졌습니다. 이러한 개별 통행에 관한 정보는 대표적인 ETC(Electronic Toll Collection) transponder, 교통카드, 택시, 내비게이션, 모바하나폰, SNS 등이 있습니다. 개별 통행이력 자료의 DB를 통한 시공간적 통행 패턴 분석 등 Human Mobility에 대한 Insight를 도출하고, 이를 활용하여 교통정세 예측, 대중교통 노선의 계획 및 변경 등 다양한 교통정책 의사결정의 증거로 활용되고 있습니다.ETC transponder는 저에게는 생소한 소견이 있습니다. 이렇게 교통카드가 데이터가 된다는 것이 신기하다.이걸로 연구가 많이 진행되고 있나요?ETC transponder는 하이패스 이용을 위한 개별 차량에 설치된 단말기로 개별 통행자의 움직임을 확인할 수 있는 중요한 정보입니다. 고속도로 본선이나 요금소, 도심 도로 구간 등의 RSE(Road Side Equipment) 인프라가 설치된 도로 구간에서 ETC transponder와 통신 기반 정보 수집이 가능하다. ETC transponder 기반의 개별 통행 정보는 통행 패턴 분석, 교통 정세 예측 등 다양한 연구에 활용되고 있습니다. 교통카드 데이터에서도 대중교통 이용자의 개별 통행이 기록된 것으로, 통행 패턴이나 통행의 규칙성 등 다양한 연구 테마로 활용되고 있습니다. 대중교통 이용자의 통행 패턴 분석 결과는 실제 대중교통 노선 조정 및 신설, 수요응답형 버스 도입 등 대중교통 정책 수립의 증거로 활용되고 있습니다. 김형주선입니다. 연구원이 원하는 첨단교통시스템 연구실의 미래에 대해 말씀 부탁드립니다.첨단교통체계연구실은"교통문재해결과 융합연구에 기여하는 연구실"을 목표로 하고 있습니다. 4차 산업 혁명 시대에서는 기존 교통 데이터와 함께 자율 주행 등 다양한 센서 기반의 데이터가 추가적으로 활용되는데 있습니다. 이러한 교통 빅데이터 기반의 연구개발을 통해 교통문재 해결 및 교통정책 의사결정에 도움이 되는 연구를 진행한다. 또한 다양한 사회 문재 해결을 위해서는 다른 분야와의 융합이 필수적이며, 이에 첨단교통체계연구실이 융합연구에 주도적으로 참여하는 것을 목표로 하고 있다.연구 분야에 대한 특별한 에피소드가 있으면 소개해주세요.저는, 대학원 과정 동안, 국내외의 학회 출석을 통해서 진행한 연구에 대한 예기와 성과를 공유하려고 했습니다. 이 중 대표적인 연구 성과로 ITS World Congress 학회에서 아시아 각국의 연구자에게 수여하는 Award에 선정되어 다양한 연구 교류 프로그램에 참여할 기회가 있었습니다. 다른 나라의 박사과정과 함께 프로그램 등에 의한 연구논의를 통해 대학원 과정에 긍정적인 효과를 얻을 수 있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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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수상을 축하합니다! 다양한 연구자 분들에게 많은 연구가 이루어지고 있는 것 같아, 멋있게 느껴집니다.수상된 ITS World Congress 학회는 어떤 곳인지 알고 싶다.ITS World Congress학회는 ITS Europe, 미국, Asia Pacific, 일본 폰 등에서 지원하는 학회로 매년 일 0월에 개최되어 있습니다. 일 994년 파리에서 시작되고 매년 전 세계 각 지역에서 개최되고 있으며 논문 세션, 작은 기업의 ITS기술의 소개, ISO/TC204국제 보통 회의 등을 포함합니다... 본 학회를 통해 ITS 관련 연구 진행에 대한 이 이야기를 공유하고 연구자들과 네트워킹, 그리고 ITS 선진국 기술을 접할 수 있는 좋은 기회가 있습니다.정말 멋진 기회였다고 생각합니다. 기술 교류를 통해서 우리 본인이라도 지능형 교통의 발전이 빨라지는 것 같아요.마지막으로독자분들을위해서하고싶은말을쓰시겠어요?융식 경기도 자율 주행 센터의 일원으로 융합 기술 연구와 함께 4차 산업 혁명 연구의 수요에 걸맞은 연구를 추진하려 한다. 특히 자율주행, 스마트 모빌리티 등 미래의 교통연구에 교통의도 및 공학이론이 함께 적용되어 다양한 연구주제가 도출될 것으로 판단됩니다. 이러한 미래의 교통연구에 주도적으로 참여하여 의미 있는 연구 성과를 도출하고자 한다. 향후 다양한 전공의 학부 연구생, 대학원생과 함께 미래교통에 관한 연구를 진행시켜 나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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